[나눔교육 ‘반디’]

어린이들이 이 세상(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이를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반디’라는 프로그램을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반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시 하안동의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3명과
‘세이프키즈’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3명의 여학생들은 ‘반디’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들이 살고 있는 학교 앞 교통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 앞의 위험상황을 그린 ‘어린이 안전지도’를 만들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사탕과 함께 ‘어린이 안전지도’를 배포하면서
교통안전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마음이 모여 후원금을 모으게 되었고,
이것을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프키즈’에 후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15년 2월 23일(월) 세이프키즈 사무본부에 후원을 위해

직접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아주 크고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우리사회에 돌아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