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afe Kids began its pedestrian safety program with support from FedEx 20 years ago, it was called “Walk This Way.” Now, thanks to work of Safe Kids Mercer County led by St. Lawrence Rehabilitation Center, and some really smart fourth graders at Lawrence Intermediate School (LIS), the program could also be dubbed “Make Law This Way.”A group of 4th graders on International Walk to School Day.

The Walk This Way program was always intended to educate kids on how to walk safely—always cross at the crosswalk, look both ways, left, right, left and pay attention to crossing guards and traffic signals. And LIS took it several big steps further. During International Walk to School events, the students, with the assistance of the Lawrence Township Police, FedEx workers and the Trenton Thunder Mascot, Boomer, conducted sophisticated surveys of the walking environment around the school. In 2018, Commissioner of New Jersey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iane Guttierez-Scaccetti participated in the event. They used the information to issue a report on what was needed to make walking around LIS safer.

The students presented to the Township Manager and Councilmembers and many of their recommendations were accepted. Over the next several years, the improvements included building a median on Eggerts Crossing Road, the main road near the school, and clearing bushes around the sidewalks, which blocked their walking view. Their effort to install a new traffic signal is on the priority list for installation. The most audacious suggestion was reducing the speed limit. The Council passed a resolution adopting the change lowering the speed limit to 35 mph from 40 mph, with the school zone speed limit remaining at 25 mph. The new speed limit is in effect now. It helped that the kids attracted the attention of Commissioner Gutierrez-Scaccetti. 

The Walk This Way experience in Mercer County taught several lessons to the children and adults. First, are the rules for walking safely, which we know prevent injuries and save lives. Second, as Jane Millner of St. Lawrence Rehabilitation Center eloquently said, “The students learned that they do have a voice and that they can make a difference in their community.”

20년 전, 세이프키즈는 페덱스의 지원을 받아 보행안전 프로그램인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세이프키즈 머서카운티는 성 로렌스 재활센터와 성 로렌스 중학교(LIS)의 4학년 학생 중 정말 똑똑한 몇몇과 함께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을 위한 법 만들기(Make Law This Way)”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프로그램은 길을 건널 땐 언제나 횡단보도를 이용하며, 왼쪽, 오른쪽, 왼쪽 양쪽을 살피고, 교통안전요원 및 신호등을 주시하도록 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걷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IS는 몇 가지 큰 걸음을 나아갔습니다. 국제 ‘학교가는 길’ 행사 동안 학생들 그리고 마을경찰, 페덱스 직원 그리고 트랜튼 썬더의 마스코트인 부머의 도움으로 학교 주변의 보행환경에 대한 정교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18년에는 뉴저지 교통국 다이앤 구티에레즈-샤세티 국장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교통국은 이 정보를 활용해 LIS 주변을 더 안전하게 보행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마을 관리자와 의원들에게 많은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수락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학교 주변의 주요 도로인 에거츠 횡단보도에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고, 보행자도로 주변의 보행 시야를 방해하는 덤불을 청소하는 등 개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신호등의 설치가 우선목록으로 올라갔습니다. 가장 대담한 제안은 속도제한을 줄이자는 것이었습니다. 위원회는 스쿨존의 속도제한은 25mph로 유지하며 제한 속도를 40mph에서 35mph로 낮추는 방안을 채택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새로운 속도 제한은 현재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제안은 학생들이 구티에레즈-샤세티 국장의 관심을 끌도록 도왔습니다.

머서 카운티에서의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경험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몇 가지 교훈을 남겼습니다. 첫째, 안전하게 보행하는 규칙이 부상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함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성 로렌스 재활 센터 제인 밀러의 말처럼, “학생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그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