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Tragic Death of Three Children,

School Bus Cameras Can Help Save Lives

On most days, the safest way for kids to get to school is on a school bus. Sadly on October 26, 6-year-old twin boys Xzavier and Mason, and their 9-year-old sister, Alivia Stahl, were exceptions to that rule. They were on their way to Mentone Elementary School in rural Rochester, Indiana. Their bus was traveling northbound on a two-lane highway with a 55-mph speed limit. The school bus driver stopped and lowered the stop arm, its blinking lights signaling that he was picking up students. Along with a fourth child, the three kids started to cross the street to board the bus. Then, a Toyota Tacoma pick-up truck driving southbound on the highway drove around the bus and hit the four kids. The three family members died, and the fourth child, 11-year-old Maverik, was airlifted to a Fort Wayne hospital with serious injuries. Maverik is expected to recover.

This was the worst school bus tragedy in the U.S. since November 2016, when six children were killed in Tennessee aboard a speeding school bus that crashed.

Maybe it’s surprising that school bus passing is the problem it is. Think about a school bus: it’s a big, bright, yellow vehicle stopped on the road, an average 40 feet long. When it’s stopping to pick up kids, the stop arm drops with its stop sign and lights that blink so everyone can see.

But school bus passing happens with shocking frequency. According to the National Association of State Directors of Pupil Transportation Services (NASDPTS), a survey of more than 100,000 school bus drivers reported that 83,944 vehicles passed their buses illegally on a single day during the 2017-18 school year.

The stop arm has been a good first step. But there’s another way to make the school bus ride to school even safer. Sixteen states allow school districts to place video cameras on the side of school buses to catch and deter school bus passers. Most recently, Pennsylvania, Arkansas and Utah passed the law, and Indiana had considered such a law over the last few years. Not only is it smart, it’s financially responsible since the cameras pay for themselves through the fines.

More importantly, stop-arm cameras work. For example, stop-arm violations in suburban Cobb County, Georgia were cut by more than 50 percent after stop-arm cameras were utilized. Montgomery County, Maryland was a pioneer on the use of stop arm cameras. During the 2016-2017 school year, the county issued 50,993 school bus passing tickets. 

Through advocacy efforts by Safe Kids to make school zones safer, we created the Take Action Toolkit with step-by-step guides on how to fix an unsafe school zone. It includes tips on how to mount a campaign to pass stop-arm camera legislation. Earlier this week, America voted for new state legislatures. Now it’s time to get to work and pass stop arm camera legislation to make kids even safer getting to school. We’re here to help: if you are interested in mounting a campaign in your community, here’s how to contact us.

대부분의 경우,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0월 26일, 6세 쌍둥이형제 자비어와 마슨, 그리고 그들의 9세 누나 알비아에겐 예외였습니다. 아이들은 인디아나주 로체스터 시골에 있는 멘튼 초등학교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탈 버스는 이차선 고속도로에서 시속 제한 55킬로를 유지하며 북쪽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차를 세우고 승하차보호기를 펼쳤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을 태우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깜빡이는 불빛입니다. 세 명의 어린이는 네 번째 어린이와 함께 버스에 탑승하려고 길을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버스 근처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도요타 사의 타코마 트럭이 네 명의 어린이를 쳤습니다. 세 명의 가족은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11살의 매버릭은 중상을 입고 포트웨인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다행히 매버릭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고는 2016년 11월, 테네시에서 과속 버스 충돌사고로 인해 어린이 여섯 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로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끔찍한 스쿨버스 비극입니다.

아마도, 스쿨버스를 추월하는 것이 이 사건의 문제라는 사실은 매우 놀라울 것입니다. 스쿨버스를 한 번 생각해봅시다. 크고, 밝으며, 노랗고, 평균 40피트 길이의 그 차량이 길에 서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태우기 위해 정지한 그 때, 주변의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불빛을 점멸하며 정지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스쿨버스 추월 사고는 충격적으로 자주 일어납니다. NASDPTS(National Association of State Directors of Pupil Transportation Services)의 버스 운전사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17-18년도에 하루 동안 8만3,944대의 차량이 불법으로 버스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승하차보호기는 좋은 첫 단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더욱 안전하게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16개 주에서 스쿨버스를 추월하는 것을 포착하고 제지할 수 있도록 스쿨버스 측면에 비디오카메라 설치를 허용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펜실베니아, 아칸소, 그리고 유타에서도 법을 통과시켰고 인디아나주에서도 이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몇 년째 고려중입니다. 이 장비는 벌금을 통해 스스로 비용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똑똑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책임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어린이 보호 구역을 만들기 위한 세이프키즈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는 안전하지 않은 학교 구역을 고치는 방법에 대한 단계별 가이드가 포함된 Take Action Toolkit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승하차보호카메라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 초에 미국은 새로운 주 의회에 투표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학교에 더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승하차보호카메라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야 할 때입니다. 저희는 도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 캠페인을 전개하고 싶으시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