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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재는 왜 일어날까요?

[화재의 원인 및 현황]

전체 화재사고의 대부분은 화기취급 시 부주의와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전기 화재의 대부분은 전기 코드나 전선 등 전기용품에 대한 사전 지식 부족과 부주의한 사용으로 발생합니다. 유류 화재는 주로 취급 부주의에 의하여 불씨가 옮겨 붙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연성 가스 화재는 취급부주의, 안전시설의 미비, 밸브 및 배관 제품의 불량에 의해서 일어나며 대부분 폭발과 함께 발생하므로 다른 화재에 비하여 그 피해가 큽니다. 담뱃불 화재는 연소 위험 장소에서의 흡연, 피울 때의 부주의, 피우고 난 후에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일 등으로 발생합니다. 불장난 화재는 대부분 어린이들에 의해서 성냥, 난롯불, 모닥불, 아궁이불, 라이터, 전기다리미, 초 등을 가지고 장난을 하다가 발생하며 불꽃놀이, 화약놀이 등에 의해서도 화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방청의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의 경우 총 44,17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2,197명, 재산피해는 5,06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 화재건수는 1.8%, 재산피해는 37.1% 증가했습니다.

표1. 화재발생 현황(16~17년)

발화요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2017년도 기준 23,425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9,256건, 기계적요인 4,48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표2. 발화요인별 화재발생 현황(16~17년)

2017년도 기준 대형화재발생 건수는 9건, 인명피해는 153명(사망34명, 부상 11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표3. 연도별 대형화재발생 현황(11~17년)

장소별 화재발생 건수는 2017년도 기준으로 비주거 15,949건, 주거 11,765건, 자동차 및 철도차량 4,971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표4. 장소별 화재발생 건수(11~17년)

2.화재는 어떻게 예방할까요?

[화재 예방 안전수칙]

  • - 성냥이나 라이터, 촛불, 화약, 폭죽 등으로 장난하지 않습니다.
  • -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가전제품을 연결하지 않습니다.
  •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원을 끕니다.
  • - 전깃줄을 꼬거나 줄을 잡아당기지 않습니다.
  • - 전기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넣지 않습니다.
  • - 전기기구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 - 껍질이 벗겨진 전선이나 전원은 바로 교체합니다.
  • - 난로, 다리미 등 전열기구 근처에서 장난치지 않습니다.
  • - 선풍기를 틀고 잘 경우에는 타이머를 맞추고 잡니다.
  • - 가스레인지 사용 후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 -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3. 화재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화상을 당했을 때]

  • - 상처에 차가운 물을 빨리 끼얹거나 차가운 물에 담가서 상처의 열을 식혀 줍니다. 오래 찬물에 담그면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므로 10분 이상 담그지 않습니다.
  • - 흐르는 수돗물로 상처를 식힐 때 물줄기가 세면 상처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을 약하게 틉니다.
  • -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진 부위로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더러운 물건이나 먼지가 화상부위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 열을 식힌 후에 화상에 바르는 크림이나 거즈를 붙여 상처를 보호해 줍니다. 절대로 열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지 않습니다.
  • - 옷을 입은 상태로 심한 화상을 당했을 경우 피부가 떨어져나갈 수 있으므로 옷을 억지로 벗거나 벗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 - 상처에 소독 솜을 사용하면 붙어 떨어지지 않을 수 있고, 기름을 사용하면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 화상을 입은 부위가 크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 1도 화상의 경우 대개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 - 2도 화상의 경우 화기를 제거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체 표면의 20%(어린이는 10%) 이상을 차갑게 하지 않습니다.
  • - 3도 화상의 경우 화상부위의 열기가 없어지기 전에 연고, 항생연고, 기름, 버터, 크림, 분무기, 민간약제 등을 바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