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관에 방문하는 모든 안전강사님과 봉사자분들 모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후 교육에 임한답니다.

부평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정미아 안전강사님과 함께 진행된 응급처치안전 현장을 소개합니다! 

먼저 지난 10월에 배웠던 공공안전 관련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고, 

낙상, 삼킴, 화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애니 교구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활동이 가장 인기였는데요!

우선 3GO SONG에 맞춰 환자를 발견하면 ‘깨우고’, 

주변사람들에게 신고를 요청하는 행동으로서 ‘알리고’,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행하는 ‘누르고’를 해보았고요.

1분에 100~120회 가량 눌러주면서 5cm 깊이로 제대로 누르기 위해 노력했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해보니 심폐소생술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만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들을 복습퀴즈로 풀어보며 응급처치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답니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365' 

다음 달에는 종강식 및 미니퀴즈대회가 진행됩니다~!

*기관에 방문하는 안전강사님과 봉사자 선생님들 모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 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