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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8:17:21

세이프키즈&삼성화재, 17일 창원 명도초교 선물받고 체험으로 익히는 교통안전교육 진행..

 

'운전자 눈을 보세요' 

세이프키즈&삼성화재, 17일 창원 명도초교 92호 해피스쿨 교통안전교육 진행

 

"안전벨트 왜 필요한가요?"

"충격체험으로 안전벨트 필요성 느껴보세요!"

"운전자 눈을 보세요!"

“선물 받고 체험으로 안전보행습관 익히세요!”


선물 받고 행복하게 시작하는 안전교육!

몸으로 느끼는 안전벨트 필요체감 충격체험,

운전자와 눈을 마주보며 길을 건너는 안전횡단보도체험도...



명도초교 해피스쿨 교통안전체험관에서 박성미 세이프키즈코리아 강사(왼쪽)의 지도에 따라 

어린이들이 모형횡단보도에서 안전횡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명도초교 해피스쿨 교통안전체험관에서 박성미 세이프키즈코리아 강사(왼쪽)의 지도에 따라 

어린이들이 사과행동나무자석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있다.

<사진: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어린이들에게 안전물품을 '선물'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해피스쿨 캠페인'이 11월에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됐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보험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 기금을 모아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이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1학년 어린이 전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꾸러미(파우치, 안전조끼, 반사재네임택, 메시지보드, 응급처치키트, 안전우산)을 선물했다. 

 

17일 창원 명도초교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학교별 맞춤으로 제작된 '해피로드' 지도를 통해

학교 주변에 어떤 교통 사고의 위험이 있는지 학습하고 있다. 

<사진: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이론 교육 시간에는 학교별 맞춤으로 제작되는 '해피로드'를 통해 등하교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사고 유형과 안전수칙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체험 교육 시간에는 교내에 설치된 교통안전체험관에서 직육면체 자동차모형 트랜스폼 큐브 합체 시에는 교통안전 게시판 기능을 하다가 분리 시 자동차 두 대로 나뉘어져 안전횡단보도체험 교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특히 이중 1대는 안전벨트 필요를 체감하는 충격 체험 교구로 특수제작되었다. 안전강사가 핸드레일을 잡고 순간적으로 뒤로 밀면 상판이 밀려나왔다가 다시 원위치되면서 잠시 충격이 어린이에게 전달되고 그 순간 어린이는 자동차가 갑자기 멈췄을 때 몸이 튕겨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벨트의 필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어린이는 자동차 운전석의 어린이와 눈을 마주치며 걸어가는 '눈 마주보기' 체험교육을 습득한다. 자동차 내부에 어린이가 탑승하여 운전자 역할, 나머지 어린이들은 보행자 역할을 하여 보행어린이가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건너가는 안전보행 체험이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1988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아이즈업! 보행안전교육’, ‘안전365’,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17년 ‘국무총리상’, ‘서울시 안전상’, 2016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 업계 1위 기업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를 통해 후원하는 ‘해피스쿨 캠페인’사업 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애니카 교통나라 등을 통한 교통안전 사업, 시각장애인 안내견사업 , 장애인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