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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3:25:54

세이프키즈&초록우산, 제품안전 등 매월 새 테마 'Safe On (세이프 온)' 진행..

세이프키즈&초록우산제품안전 등 매월 새 테마 'Safe On (세이프 온)' 진행..


영상&워크북 활용 서울 경기 인천 어린이 대상 연중 안전교육프로그램


세이프키즈&초록우산서울경기인천 10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Safe On (세이프 온)’ 프로그램 진행..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새 주제 안전학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Safe On(세이프 온)‘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이건 입 안에 넣어도 될까요?"

"이번 달에는 '제품안전 그리고 시설안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영상을 보고 무엇이 위험하다고 느꼈나요몰랐던 것이 있었나요우리가 잘 배웠는지 퀴즈로 확인해볼까요?"

 

국제 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2월부터 '제품안전등 매월 새로운 테마의 안전 내용으로 서울경기인천 10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Safe On(세이프 온)’ 어린이 안전 증진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Safe On(세이프 온)’은 202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강사의 교육영상 그리고 워크북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의식을 자극하여 학습복습강화가 이뤄진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매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들로선 매월 안전교육을 주제별로 학습하여 안전전반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인식을 높이고나아가 체득하여 생활에 적용하게 된다.

특히 폭력마약/게임/인터넷 중독제품안전, 교통안전재난안전 등 요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위험요인들을 다루게 된다.

응급처치방법도 포함되어있다.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육과 관련된 안전 정보 영상을 시청하고 워크북을 풀어보며 안전생활 습관과 예방수칙을 체득하고 어린이 시청자 위원으로서 콘텐츠 피드백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워크북을 작성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전국 성인 시청자위원단을 별도로 구성하여 영상과 워크북에 대한 자문검토를 받아 향후 콘텐츠 개선에 활용한다성인 시청자위원 10명 중 2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자신의 담임 학급에서 해당 내용을 수업에 활용하기도 한다.

 

 

 

'Safe On (세이프 온)‘ 월간워크북 사진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1회성 교육만으로는 어린이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세이프키즈코리아의 다양한 안전 테마 콘텐츠가 매월 어린이들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어린이들이 안전지식을 늘리고 위험인식을 일깨우는 기초가 되도록 초록우산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전 연세대 경영대학장)는 세이프 온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어린이들에게는 제품안전폭력마약/사이버 중독 등 새로운 테마의 안전교육이 이뤄진다며 "동일한 어린이들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안전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받음으로써 그 정보와 위험인지가 의식속에 자연스럽게 체득되어 현실생활에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키즈(Safe Kids)는 어린이 안전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기구이다. 1988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소아청소년과 외과 전문의 Marty Eichelberger 박사가 창립하여 세계 3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공동대표 황의호 박희종 박상용 이영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이즈업 캠페인’,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인천시 어린이안전디자인포럼을 주관(2023)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상 (2019)',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상 (2017)’, ‘서울시 안전상’(2017), '국민안전처 장관상(2016)', '국민안전처 장관상(2015)', '서울시 교통문화상 최우수상 (2016)', '안전행정부 장관상(2013)',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2012)'을 수상했다.

한편초록우산은 2016년 처음 공모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아동 성장환경 격차해소’, ‘이주배경아동 돌봄 환경 개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 문화 환경 개선’, ‘아동의 안전과 보호’ 등 아동을 기반으로 한 참여기관들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