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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1:12:36
장마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1. 장마철 감전사고 사례
· 침수된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 인근 가로등에서 흘러나온 전기에 감전돼 숨졌고, 쓰러진 전봇대를 붙잡았다가 감전사한 경우
· 가로등이 폭우에 침수되면서 가로등과 교통신호등 제어함에서의 누전으로 감전사하였고 220V의 전류가 흐르는 가로등으로부터 반경 5m 안의 물이 차오른 길을 가다 감전 후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익사한 경우
2. 감전사고 예방 수칙
· 몸이 젖었거나 물 속에 있을 때는 어떠한 전기설비도 만지지 않습니다.
· 전기제품(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둡니다.
· 콘센트에 이물질을 넣거나 젖은 손가락으로 만지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에는 안전덮개를 덮어두고, 가정 내에는 반드시 누전방지 장치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 전기코드나 전선 등을 갖고 놀지 않도록 합니다.
· 전선 부근에서 새잡기, 연·모형비행기 날리기, 철사 던지기 등의 장난은 감전사고와 연결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주의합니다.
· 전선과 근접한 나무나 건물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집 옥상 등 특히, 전선이 가까이 있는 곳에서는 막대기, 낚싯대, 알루미늄봉(TV 안테나), 철사 등을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 “위험”, “고전압”, “접근금지” 등의 표시가 있는 전기설비는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추락과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주에는 절대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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